top of page
틀1.png
틀2.png

​세계관

마법

      · 세계는 마법 중심으로 돌아간다.

      · 마력의 원천은 자연에서 온다.

      · 사람은 누구나 마력을 갖고 있지만 마력의 사용법을 배우지 않는 이상 사용하지 못한다.

마물

      · 인간마물만이 존재한다.

      · 간간히 작은 마물이 마을 안으로 들어온다. 

      · 에르포제 제국 동남쪽에 위치한 어둠의 숲에서 서식하고 있다.

에르포제 제국

      · 하나의 대륙으로 이루진 세계에서 제국이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 에르포제 직계 황족들은 보라색이 섞인 파이아이를 갖고 태어난다.

      · 계절은 뚜렷한 사계절이다.

      · 군주국가에 봉건제가 존재한다.

      · 종교와 정부가 분리되어 있다.

c405992959ec5ed7502a6b7d3a7ab393.png

​위 지도는 제국의 일부분이며 제국은 더 넓은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개

  

황립 에르포제 마법 아카데미는 약 1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11세에 입학하여 기숙사 입실과 함께 5년간의 다양한 커리큘럼 수료를 마친 후 졸업한다. 총 5년제의 아카데미는 창립 초기 귀족들만 입학할 수 있는 귀족 아카데미였으나 다양한 인재들을 수용하기 위하여 약 10년전 신분제한 규정을 개정하였다. 현재의 황립 에르포제 마법 아카데미는 입학 시험에 합격한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

​모든 학생들은 마법을 주전공으로 배우고 있으며 검술부, 궁술부, 연성부, 마도구 제작부 중 하나를 선택해 부전공으로 들을 수 있다.

성장 전 배경

종업식 3일 전. 학기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로운 만남과 앞날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모습.

성장 중 배경

마물토벌작전

아카데미 종업식 7년 후. 에르포제 제국에서 일어난 4년간의 전쟁.

#1. [ 마왕의 습격 : 어둠의 시작]

평화롭기만 하던 에르포제 제국의 아침. 평소와 다를 것 없던 하루의 시작은 원인불명의 굉음과 함께 순식간에 지옥으로 변하였다. 간간히 마을에서 발견됐던 이전 마물들과는 달리 어둠의 숲에서 거대한 움직임을 보이며 나타난 그것은 모든 이들의 소중한 것들을 앗아갔고 그렇게 끝을 알 수 없는 비극이 시작되었다.

 

  그것의 등장으로 혼란스러워진 에르포제 제국은 유능한 인재로 구성된 황실마법기사단으로 막아보려 하였지만 그들의 힘으론 그것의 방대한 에너지를 제압할 수 없었다. 이에 에르포제 황제는 마물처단이 주 업적인 델라이아에게 마물 토벌에 참여하라는 황명을 내렸고 황명을 받은 델라이아와 황실마법기사단이 힘을 합쳐 그것을 처단하였지만, 그것의 죽음이 어둠의 숲에 잠들어있던 모든 마물들을 불러일으켰다. 방대한 힘을 가진 그것의 정체는 마물들을 통솔하는 지배자였던 것이다. 

 

  끝난줄만 알았던 비극이 지속되자 국민들의 원성이 빗발쳤고, 소수의 인원으로 마물을 제압할 수 있는 상황에 이르자 황제는 흔들리는 민심을 바로잡기 위해 지배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은 황실이 아니라며 델라이아에게 화살을 돌려 국가에서 국외로 추방시켜 사태를 잠재웠다.

  

 

 

#2. [ 전쟁의 전쟁 : 빛이 오는 그날까지 ]

 

델라이아 추방 이후 계속해서 습격해오는 마물들을 황실마법기사단이 처치하려 했지만, 그 수는 날이 갈수록 눈에 띄게 증가하였고 계속되는 장기전으로 인하여 지친 나머지 사상자 또한 급증하였다. 

 

  제국의 위험을 느낀 민중들은 델라이아가 없는 지금 황실 마법기사단에 힘을 보태자며 물자 조달 및 토벌작전에 자원하였지만 진전이 보이지 않았고 마물과의 전쟁은 늘어지며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다. 이러한 사실을 모를리 없던 황실측은 이 이상의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막고자 추방했던 델라이아를 재소집해 도움을 요청하였다. 

 

  하지만 국가의 배신으로 추방당했던 델라이아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겼고 내부에서도 옳고 그름으로 의견이 갈리며 재결합은 무산되는 듯 했지만, 델라이아 단장의 발언으로 의견이 한데 모여 추방명령을 거두고 델라이아의 기사들이 원래의 삶을 돌려받는 조건으로 제국의 요청을 승낙했다. 

 

 

 

#3. [ 마물토벌작전 : 영광의 날 ]

  델라이아의 합류로 황실기사단, 일반민중들이 힘을 모아 마물토벌작전에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고 마물의 개체수가 줄어들면서 제국의 평화를 되찾았다. 델라이아는 자신들의 귀환을 기뻐하였고 이에 에르포제 황제는 델라이아의 귀환과 제국의 모든 사람들이 힘을 모아 4년간의 긴 전쟁을 끝낸 기쁨을 기념하고자 사흘간 축제를 열 것이라며 온 국민과 기쁨을 나누었다.

성장 후 배경

영광의 날, 축제 2일차. 다시금 써 내려가는 우리들의 못다한 이야기

4년간의 긴 어둠이 막을 내리자 에르포제 제국은 비극의 끝을 알리는 나팔을 불었고 마물들에 의하여 죽어가던 대지는 가을의 색을 띄우며  더이상의 지옥은 없다는 듯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었다. 황제는 영광의 날을 기념하고자 황궁을 개방하여 나흘간의 축제를 열었고 제국의 모든 이들과 기쁨을 나누며  밝은 내일을 맞이하였다.
책갈피.png
신청서글자.png
신청서.png
일정표.png
러닝중일정.png
음량.png
bottom of page